2025/10/24

#할로윈

No. 1518 로그링크

엠퓨

2025-10-24 21:13:37
학생분들하고 디자인짜면서 배경이미지로 만든거...

2025/10/24

#만화를...

No. 1517 로그링크

엠퓨

2025-10-24 19:56:29
좀 만화는 역시 부끄러운부분이기도 하고...
내가 그린 만화들 보면 난 재밌긴하지만 이게 남에게도 재밌을까?
싶은느낌이 있고..
역시 만화라면 기승전결이나 큰 테마나 끌고가는 스토리가 있어야하는데 난 그냥 그때그때 유영할뿐 큰 틀을 잡진않는데 그런내가 무엇을..싶기도 한데.

엠퓨

2025-10-24 19:57:16
그리던걸 정리해서라도 어디 올려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해볼까?싶다가도
그걸 일로그린다 생각하면 재미없을텐데 하는 두가지생각
그리고싶은거야 많지 하지만 그렸을때 재밌으리란 보장도없잖아 그리기시작하니 재미없을수도있고...

엠퓨

2025-10-24 19:58:31
역시 만화는 자신이없어

엠퓨

2025-10-24 20:00:57
뭔가 바닥적 프로세스를 알아야하지않을까? 어시일이라도 하면서 감을잡아볼까?라니까 예전에 친구가 넌 도대체 왤케 쓸데없는 생각을 해? 그냥 그리라고 라고 해서 뭘...뭘그리라는거야 뭘그려야할지 모르겠다고 하고 혼자 당황했던기억

엠퓨

2025-10-24 21:02:22
아니 진짜 이걸 클립스튜디오 파일을 버렸다고?
믿을수가없다 믿을수가

엠퓨

2025-10-24 21:12:47
아니 보니까 버린게아니라 손상된파일 이녀석인것같다.....
빨리 처치했다면 뭔가 살아있었겠지만.................. 이미 1년쯤됐겠지

엠퓨

2025-10-27 15:53:03
텔러스페이먼트

2025/10/19

#할로윈컨셉

No. 1516 로그링크

2025/10/10

주저리주저리

No. 1515 로그링크

엠퓨

2025-10-10 12:02:14
아마존에 룩백있길래 아 이거 한참 트위터에서 이야기나왔던것같은데 멀까 하고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심심하고 슴슴한 이야기로 심심하고 슴슴한 연출로 이렇게 몰입감있게 만들었지 신기하다

엠퓨

2025-10-10 12:04:03
이건좀 딴이야긴데
전에도 좀 그생각을했던것같은데 행복한순간을 관찰자적 이미지로 표현하는것<을 나는 좀... 우울감이 있는 표현법이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약간 그런걸 오랜만에 다시 느꼈던듯

엠퓨

2025-10-10 12:10:03
대 숏폼과 도파민의 시대에 좀 느린 흐름의 맛이 있었달까 좋았어ㅠ

2025/10/08

#발상중

No. 1514 로그링크

엠퓨

2025-10-08 16:00:32
일단 눈이좀 살아있었으면좋겠어...웃상이거나 여유가있었음 좋겠고

엠퓨

2025-10-09 02:34:26

-

2025/10/08

No. 1513 로그링크

엠퓨

2025-10-08 12:04:45

#memo 최근의 좀 재미있었던일

버스를 타고가는데 누가 핸드폰으로 방송같은걸 틀은건지 자꾸 기계음 목소리가 들려서 좀 싫다고생각했다
캐나다는 공공장소에서의 소음이 비매너가 아니라서 대체로 아무도 불편해하지않는데 나는 불편하구나..하고 생각하면서 어렸을때 지속적인 소음에 노출을 자주 당했다면 소음에 좀 덜 예민한사람이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버스안에있는 누군가가 싫다-그사람의잘못은아니지만 <-이 루프를 돌며 생각하다가
어느기점에 그것이 버스기사의 교통중 소통?같은것이라는걸 알아챘다.

엠퓨

2025-10-08 12:05:23
버스안에 아무도 핸드폰으로 소리가 나게 셋팅한사람이 없고 버스기사도 일하는 소음이라는걸 안순간
갑자기 그 소리가 거슬리지않았다
똑같은소음인데 왜?

엠퓨

2025-10-08 12:06:01
그래도 괜찮은 소음이라는 자각이 갑자기 소리가 괜찮은것으로 인식을바꿔준건가
그래도 왜?

엠퓨

2025-10-08 12:08:33
오늘 이 경험을 하고 한 생각이지만 마음만 바꾸면 세상 모든게 편해지긴할것같아
하지만 누가봐도 핸드폰소음이라면 그걸 이건 버스기사의 소음이라 생각하자~ 라고 해도 그정도론 나아지질않기때문에 스스로 컨트롤하긴 어렵지만..

2025/10/06

No. 1512 로그링크

엠퓨

2025-10-06 11:55:08
트위터에서 스몰톡-쌩깜-친한거아니었나 적인 플로우 글을 읽다가
그런가..하고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나에겐 그런일이 없었다
내가 캐나다에 있어서 문화가 다를지도 모른다 글에서는 미국이라고 했으니까..

엠퓨

2025-10-06 11:58:03
그럼 친구란뭐지?하고 곰곰 생각해봤는데,
한참전에 좀 생각하게됐었던 이슈 넌 나랑 친한거야 우린 친한사이야 라고 현재 오피셜 친구님께서 이야기한게있었는데 그때도 그래?우리가 친한가? 너랑나는 친군가?라고 생각한적이 있어서 잠시 걸으며 좀 생각을해봤다

엠퓨

2025-10-06 11:59:10
그래서 낸 결론이 내가 배려안해도되는 사람을 나는 친구인것같다고 생각하는것같아

엠퓨

2025-10-06 12:01:45
한 70%정도는 진심으로 말해도 관계에 거리낌이없을것같은 사이를 친구라고 생각하는것같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배려를 하고있고 조심하면서 지내는거고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생각을 안하면서 말할수있는데 제어를 걸지않고 말해도 되는 사람을 친하다고 생각하는것같아

엠퓨

2025-10-06 16:08:53
나는 어렸을때 배웠던 배려중에 이런사람이 되고싶다 라고 생각했던게
핑거보울의 물을 앞자리에 앉은사람이 뭔지 몰라서 마시자 그 물을 같이 마셔줬다 <이런거 였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끼어있어도 보지않은것처럼 행동하고, 상대가 잘못을하면 민망함을 느끼지않게끔 같이 행동해준다던가, 틀린단어를 몰라서 하는말은 지적하지않고 ..이런쪽이었어서
나는 본인이 배려받은줄도 모르는 배려를 최상급으로 여전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언제나 완벽한! 바로 이 방식! 이런건 세상에 없어서 어떤배려는 티를 내야하고 배려받은사람이 당연한줄알고 무례해지면 선을 그어야하고 그런것도 적당히 섞어야 균형잡힌 관계가 되더라구
어쨌든 어떤방식이든 배려를 하고있는 관계를 친구라고 생각하긴 어려운것같아. 친구관계라기보단..사회적관계를 하고있는거지..

2025/10/04

No. 1511 로그링크

2025/10/04

No. 1510 로그링크

엠퓨

2025-10-05 0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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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No. 1509 로그링크

엠퓨

2025-10-02 05:24:24

옛날에 그린 그림에서 선화 밑색만남겨두고 다시 채색해봤는데 뭔가 좀만더 해보면 알것같은데...

엠퓨

2025-10-05 03: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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