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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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56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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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55
엠퓨
2023-11-30 02:05:34엠퓨
2023-11-30 06:24:12엠퓨
2023-11-30 08:24:50엠퓨
2023-11-30 08:45:04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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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9
엠퓨
2023-11-18 09:31:02엠퓨
2023-11-18 09:31:51엠퓨
2023-11-18 09:32:37엠퓨
2023-11-19 04:10:10엠퓨
2023-11-19 16:43:41엠퓨
2023-11-20 15:55:40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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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7
엠퓨
2023-11-18 06:48:44엠퓨
2023-11-15 10:47:41엠퓨
2023-11-15 10:48:31엠퓨
2023-11-15 10:49:10
엠퓨
2023-12-02 04:09:47엠퓨
2023-12-02 04:13:59그리고 되게 중요도를 매겨놓고 대하는사람들의...바운더리라던지 내 사람이라던지 이런류의 말을 되게 찝찝하게 생각했단말이야. 이건 내가 그사람의 바운더리 바깥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렇고 내가 바운더리 안의 사람이란 이야기를 해도 찝찝하게 생각했었는데
중요도를 매겨놓고 사람을 대하는것이 좀 보편적이고 관계의 본질적인느낌?인가봐 진짜 이런건 볼수록 충격적이다
나한테 있어서 관계의 중요도를 따지는건 좀 사람 외모 품평하는 느낌같은거? 그거랑 다르긴한데 그 비슷한느낌이 들었는데 정말젠장 나만 그러고있었던것임
엠퓨
2023-12-02 04:16:16뭘 하고있느냐에따라서... 그때그때 작업파트너일수도있고 대화상대일수도있고 게임친구일수도있고 그렇게 그때그때 좀 100%마음쓰는사람이 바뀌는편이야. 그리고 그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그때그때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들어서 (ㅠ..ㅋㅋ..)
엠퓨
2023-12-02 04:18:39라고 쓰여있는게 충격적이었음 왜냐면 난 2번과 3번 4번은 분리가 안된단말임
엠퓨
2023-12-02 04:29:10왜놀랐냐면 난 사랑척도의 점수가 여태까지 가장 좋아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체크해봐도 0점임
왜냐면 1에서 13까지의 모든 항목이 내가 좋아하는항목이 아니야 진짜로 오히려 삶의...불쾌한 타인의 침범영역 어떤거라고
엠퓨
2023-12-02 04:32:54위에 관계의 중요도 나누기에서 234번도 마찬가지인데 내안에서 관계의 중요도는 나에게 스트레스를 안주는사람들의 순위인거지 내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나의 일상의 감정을 그사람으로 인해 흔들림을 줄만한 관계를 개선하고싶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어차피 사람은 각자가 다른거니까 굳이 개선이란 말을 하는것도 실례같고) 또 그런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될수록 스트레스는 증폭되니까 좀 멀리한단말이야
엠퓨
2023-12-02 04:36:02진짜 믿을수가없다 세상 많은사람들이 만사를 제쳐두고 타인의 단점을 보듬고싶어하는 욕구가있다는것을
엠퓨
2023-12-02 04:37:58엠퓨
2023-12-02 04:45:24사람들과 입으로 백번떠들어봤자 이해가 하나도 가지않는다
그사람이 내게 주는 피해/스트레스의 강도는 사랑을 그만 둘 이유는 되지만 사랑을 시작하는데는 아무 문제가없다는것이 납득이안감
엠퓨
2023-12-02 04:53:28머나먼 외계행성의 존재들과 소통하기위해 또하나 새로운 접근법을 익힌 마지막 인류처럼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