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No. 844 로그링크

엠퓨

2023-03-03 14:49:54
요즘 정말 전례없는 바쁨이다
이래도 되나?싶은데
한편 이렇지않으면 안좋은생각이 자라나는시기라 삶이 보우하는것같기도하고

엠퓨

2023-03-03 14:51:29
다운타운 가고싶은데(그냥 정말 막연히) 가서 할게없다......

엠퓨

2023-03-03 14:52:17
날 좀 더 풀려서 그냥 구경할것도 많아지고 거리를 걷는것 그 자체가 행복한날씨가 되면...
아직은 눈도 안녹고 이게 3월이냐

엠퓨

2023-03-04 01:00:34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4 15:13:34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4 01:04:20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4 15:14:14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5 12:41:33
뿌듯한쇼핑이었다 죽여줬지 아보카도가 요즘 너무나 제철이야 지리적 이점에 감사

2023/03/02

No. 843 로그링크

엠퓨

2023-03-02 06:54:51
아니진짜 왤케 배고프지 ............................................

엠퓨

2023-03-02 06:55:38
세상에 여러가지 배고픔이 있는데
먹는데도 기별이없고 먹고난뒤에도 기별이없고 시간좀 지나면 포만감이 올라오겠지 하고 한시간기다렸는데 한시간동안 끝없이 배만고픔 위산과다같진않은데(위장에 뜨거운느낌없음) 혹시나 해서 칼슘먹어봤는데 소용없음 그냥 배고픔

엠퓨

2023-03-02 06:57:19
적게먹었냐면 절대아님 피자 한판먹었는데

멜팅문

2023-03-02 10:36:42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2 13:04:59

ㅠ....아앗..젠장..맞을수도있어.........................................................
ㅠ.........................걸신이 내 스트레스와 밥을 뺏어먹고있었구나

멜팅문

2023-03-02 15:15:47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3 01:31:10
두달남았다....................ㅠ 걱정고마와

2023/03/01

2023/02/28

No. 841 로그링크

2023/02/28

2023/02/28

2023/02/28

#레나티

No. 838 로그링크

엠퓨

2023-02-28 05:23:26
비공개 댓글입니다.

2023/02/27

No. 837 로그링크

2023/02/27

#무드캘린더를 넣고싶은데

No. 836 로그링크

엠퓨

2023-02-27 04:07:07
남에게 보이는게좋은가 안보이는게 좋은가에대한 고민

엠퓨

2023-02-27 04:08:05
어차피 보통사람들은 나의 일기장같은건 신경안써
하지만? 자신이 연관된 이슈가 있을땐 제 일기도 신경이 쓰일수있겠죠

엠퓨

2023-02-27 04:08:40
즉 그만큼 가까운 사람들에게 공개를 하느냐 마느냐적인 문제인데

엠퓨

2023-02-27 04:10:20
아 이건 역시 비공개인게 맞는것같아

엠퓨

2023-02-27 04:16:19
근데 그걸 분리시키면 내 자신의 접근성이 떨어진단말야

엠퓨

2023-02-27 04:18:19
치킨먹고싶다 좀 갑자기긴한데 요몇일 계속 치킨컨텐츠를 봤더니만

엠퓨

2023-02-27 04:48:53
1조증이 의심될정도의 하이텐션
2적당하게 좋음/행복함
3쏘쏘함(부정적인 생각의 빈도가 적음)
4별 일은 없으나 부정적인 생각의 빈도가 높음
5별 일도 있고 컨디션또한 심하게 좋지않음

엠퓨

2023-02-27 04:51:01
PMS주기체크/집중력저하/신체컨디션저하

2023/02/26

No. 835 로그링크

엠퓨

2023-02-26 03:14:18
트위터에서 글을보고있으면...그 뭔가...그걸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개인으로서의 내가 아니라 단체속에서의 나 <와
배려와 공감이 넘치는사람들의 고충 <에 대한글을 보는것이 제법 스트레스이다

엠퓨

2023-02-26 03:15:54
여러가지 이유가있는데 일단 나에게 안맞는 사고방식이고, 나는 평소에 그런것들을 타인에게 맞춰주기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있기때문에 조금 안맞는옷을 평소에 입고사는 느낌이고, 그런 사람들의 분노는 나에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는 느낌이 들기때문이다.

엠퓨

2023-02-26 03:22:46
어떻게 나의 상냥한 마음을 어떻게 그따위로 받아들일수있어? <라는것이 오늘 본 글인데
그럴수도있다고 나는 항상 생각하면서 사는데..
사람들은 타인이 자신과 다를것이라는 생각을 거의 안하면서 사는것같아
나는 내 생일에 누가 굳이 축하메시지같은거 보내주지않았으면 좋겠어
받고 답변하는것도 좀 귀찮고 어차피 보낼메시지도 거의다 똑같고 그걸 다 다르게 보내는걸 고민하는것도 에너지낭비같고...
근데 그냥 축하해주는 사람의 마음은 긍정적인것이고 그 역시 나에 대한 호의라서 그런 마음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타인의 호의를 받고 그사람들도 생일에 축하받는거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메시지를 보내

엠퓨

2023-02-26 03:31:54
그치만 그건 별로 하고싶은건 아냐 그냥 명절에 시골내려가듯이 하는거지... 지금이야 굳이 명절에 피곤하게 전국민이 다같이 이래야하나 라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하는 시대가 됐지만 사실은 모두가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모이니 얼마나 좋으냐 라는 취지로 시작했듯이 약간 내겐 느낌이 비슷한

엠퓨

2023-02-26 03:34:28
사회속에서 요구되는 배려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있고 타인의 청첩장을 받고 아 축하해주러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사람은 그런류의 고민이 전혀 없어서 나에대해 전혀 이해하지못하는느낌이 들어
언젠가 아는사람이 결혼식에 가기싫으면 그냥 가지말아버려 라고 했는데 그런류의 욕구를 좀더 진지하게 드러내도 될까 라고 잠시 고민했다
결혼식이야 그때 한 이야기의 주제였으니까 그렇게 된거지만 난 하고싶지않은것이 제법 많다

엠퓨

2023-02-26 03:36:43
잘 모르겠어 그런사람들이랑 대화하면 마땅히 축하하고싶은/축하받고싶은/배려하고싶은 생각이 들어야지!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난 그렇게 내적으로 뭘 상호작용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어지간하면 안들어
그건 양가감정을 가지게 만드는데 그런 나는 사회적으로 맞춰지기위해 노력해야한다 라는 생각과 왜 이사람들은 나같은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걸 인정하지않지?라는 두가지 생각이다

엠퓨

2023-02-26 03:43:45
빅뱅이론에 에피소드중에 쉘든은 좀더 이런류의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타입의 캐릭터였는데
왜해야돼? 하기싫어 라고 했을때 사회적인 규약이야 같은 말로 이야기했을때 그래 그럼 어쩔수없지
라고 대답했는데 그부분이 좋았다
그냥... 타인에대한 배려가 당연한것처럼 이야기하지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사회적인 규약이라서 해야한다고 해줬으면 좋겠어 그럼 좀더 이해하기가 편해 실행하기도 쉽고
그래 뭔가 생일선물같은걸 고르는것은 너무 힘든일이야.. 예전에 아이들 생일파티에 초대를받아서 장난감코너에서 2시간동안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사고 초콜렛박스를 산적이 있어
오히려 그런것도 선물을 받는쪽이 리스트라도 줬으면좋겠어 이거이거이거 필요한데 이중에 뭔가 사줬으면 좋겠음 이렇게

엠퓨

2023-02-26 03:45:59
좀 알아서 타인이 좋아할만한 행동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지않아서 섭섭하다 라는 표현을 자제하고 뭘 원하는지 확실히 말해줬으면 좋겠어 맨날 어..이건가..이거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어물어물 하는거 힘들어
솔직히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라면 어떨것같아 라고 해도 난 생일에 아무 축하메시지도 받고싶지않아ㅠ 나라면 아무메시지도 안보냈겠죠 걍 내 생일을 기억해두고 축하메시지를 보내줘 라고 해줘 나같은사람도 있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