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퓨
2020-04-19 23:22:14엠퓨
2020-04-19 23:24:47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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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14:39:17엠퓨
2020-04-10 12:23:01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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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2:52:27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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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2:53:55엠퓨
2020-04-11 23:29:33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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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23:33:53엠퓨
2020-04-10 08:57:392020/04/09
M
No. 29
엠퓨
2020-04-09 16:23:202020/04/08
No. 27 로그링크
무당게
2020-04-10 11:17:54무당게
2020-04-10 11:18:32엠퓨
2020-04-10 12:19:15
엠퓨
2020-04-22 12:06:12아이의 이야기는 정말 많은생각을 하게한다.
엠퓨
2020-04-22 12:07:54그 생각 많이 했는데 사실 아이 입장에서는 영문도 모르겠는데 부모가 자기에게 신경질내고 이유도 말해주지않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도 추측일뿐이고 이혼하고 자기 이야기는 어떻게해도 부모 둘중 하나에 대한 공격이 될뿐이고 정말 답답할것같음...
엠퓨
2020-04-22 12:11:45그래서 드라마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아이에게 사실을 이야기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하게되는것같다
너는 아무걱정도 안해도 돼 라고 하는것이 부모 두사람의 케어방식인데 그냥.... 우리사이는 다시 돌아오지않을것같고 네가 엄마나 아빠 둘중에 누구를 선택해도 그 선택을 존중할게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정말 많이 생각한다
아이에대한 사랑...잘 모르겠어 그게 실제 존재하긴하는건지 왜 키우고 싶어하는지(솔직히 애가있음 삶이 더 힘들뿐인데 부/모 둘다 아이를 자기가 키우고싶다는 입장을 고수한다는게 신기하다)
근데 그렇다는 가정을 한다해도 자기집착은 버리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애가 부모로서 별로인사람을 선택할수도있겠지... 그러고 다시 돌아오고싶다 라고 이야기하면 그때도 그 선택을 존중해준다는 방식을 부모로서 선택할수는없는건가
나는 그것이야말로 아이에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엠퓨
2020-04-22 12:14:08실제로 눈앞에서 언성을높이는것, 물리적인 싸움을하는것 이런것이 애를 혼란스럽게 한다기보단 나는 뭔지 모르지만 부모님 둘사이에 뭔가 긴장이 있다 라는 느낌이야말로 애를 혼란스럽게 만들지않나
엠퓨
2020-04-22 12:16:06넌 알필요없어 라는 말만큼 단절감느끼는게 또 어딨다구.... 지금은 힘드니까 네가 크면 확실한 언제 알려줄게 이말 너무 좋은것같아
엠퓨
2020-04-22 12:21:01사람들 참 애가 아직 나이도 경험도없이 갑자기 벼랑끝에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기분을 느껴야한다는걸 모르는것같다 스스로 독립해서 살수도없고 같이살던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했던사람들이 나는 상상도 못해본 둘만의 이유로 갑자기 갈라져서 자기들은 헤어진다 너는 나랑 살꺼지?라고 하는건데
엠퓨
2020-04-22 13:04:10#memo 6화의 전개
왜냐면 삶이라는게 항상 그렇고 드라마에서 그렇게 보여준다는점을 좋아했기때문이다
사이다 전개 계획대로의 복수 완전한 몰락 그렇게 생각을하지만 사람인연은 항상 돌아오고 또만나고 또 보게되고 그렇게 되어있었고 그런점이 스토리컨텐츠에서 잘 다뤄지지않는다는점이 나는 좀 아쉬웠다
싸운사람도 몇년뒤에 또 소식을 듣게되고 그때 내가 그사람에게 했던 모진말 혹은 들었던 모진말 그런것들을 꼭 다시 생각할 기회가 주어지곤 했다 나는 그점이 항상 내가 경험하는것이 아니라 이야기속의 나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야기에서 다뤄준다는점이 좋았어
엠퓨
2020-04-22 13:06:45보통 사실을 이야기하지않거나 말을 하지않았던건 대부분 상대를 좋아하지않았기때문에 나에게 통제하고싶은 욕구가 있었기때문에 그렇게 행동했었어
약간 그래서 아이에게 사실을 말해주지않는 부모 라는건 부모가 자식을 그만큼 좋아하지않기때문 이라고 은연중에 자꾸 생각하게돼
정보를 준다는것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상대에대한 존중이고 사랑(이라기보단 좋아한다는 감정...머 그런거) 의 표현이었기때문에 상대가 감당못할거라는 판단은 잘 안했다
모르는게 약이긴...세상에 그딴약은 마약밖에없어요 알고 해결하는것이야말로 유일한 약입니다
엠퓨
2020-04-22 13:22:17#memo 캐릭터에대해
'다경이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라는 이야기를듣고 나는 관점이 다르다는점을 이야기했다
나는 '어쩔수없이' 라는말로 하는 행동을 그닥 안좋아하는데...
매사 사람이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엔 자신의 의지가 있다는점을 명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내가 저사람을 어쩌다가 상처주게되었어 이렇게 말하면안된다 사람은...
나의 적극적으로 상처주고자 하는 의지가 행동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표현해야 올바른것이다
자신이 직접 행동을 하면서 어쩔수없는게 어디있어 다 그러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에서 나온 행동과 말이지..
니가 그러니까 나도 이럴수밖에없었어 그런태도 안좋아하고 나는 주인공의 적극적인 가해행동이 그런점에서 받아들이기 편하다
뭔가 명확하게 나는 너를 지금부터 지옥에 있게만들거고...<자기가 나쁜짓한다는거 아는 사람의 나쁜행동 명쾌하게 느껴지는 그런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