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0

엠퓨

2023-12-10 03:05:48
확장해서 퀄리티업하고 고통받기 vs 여기까지 그리고 아 역시 완성품질이 별로네 하기

2023/12/07

메모

No. 1065 로그링크

엠퓨

2023-12-07 07:12:45
650g 렌틸현미귀리쌀로 밥을했더니 1500g 정도의 밥이 나왔다
대충 2배라 쳐도 밥한공기기준으로 제시한 120g은 240g은 되겠구나

엠퓨

2023-12-09 02:36:01
수면시 손저림의 원인을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목디스크를 1년정도 의심했는데 목디스크아니고(목이 안좋긴하긴하지만) 팔꿈치
쪽의 죽어라 아픈데를 마사지해주니 손저림이괜찮아짐

엠퓨

2023-12-09 02:39:26
오늘은 유산소를.....각도조절방식으로 걷기?를 해보겠습니다

달리기 ............약간미련남긴해 운동강도를 낮춰야한다는것 약간 슬프다는것

엠퓨

2023-12-09 04:14:52
하 운동방법을 바꿔봤더니 진짜..너무재밌었다.....
뭔가 늘 하던걸 하기:점점 능력상승하는게 눈에보임 그러나 약간 지루함
저강도 새운동: 새로운 신체 자극을 느끼기 쉬운데 땀이 강처럼흐름

2023/12/05

  M

#조이 #준이랑#네바

No. 1064

2023/12/04

#조이 #예전에그려둔

No. 1062 로그링크

2023/12/03

#조이 #운동에 왜 취미붙는지 알것같기도...

No. 1061 로그링크

엠퓨

2023-12-03 09:19:12
오늘 운동강도를 높여서 진짜 헉헉거리며 핑돌정도로 달렸단말임
근데 유튜브에서 운동중 심박수가 중요하다고 해서 심박수...하면서 중간에 쟀던거 158인가 그랬어서 흐뭇해했는데 그보다 심박수가 더 낮아야한대(!)

엠퓨

2023-12-03 09:25:37
한 100에서 130사이 (어중간하게봐서) 요기라인이어야됐던것임
근데 달리기 5분하고 기구좀 깔짝거리면 108이던데 108수준으로 달리기를해야한다면 ... 진짜 너무쉬운데?

엠퓨

2023-12-03 09:26:16
과학적으로 운동강도를 낮추라는말
매력있어
여태까지 내 머릿속의 운동이란
그냥 이틀중 1시간정도는 죽는다 생각하시고 47시간을 버세요 회원님 이런거였다고

엠퓨

2023-12-03 14:33:04
처음엔 그냥 프리러닝을 해보고싶다 로 시작한 ...깔짝운동이었는데
재밌다 이렇게 서서히 점토에서 시작해서 모양을 만들어가는 느낌말야

엠퓨

2023-12-03 14:34:17
먹는것도 한 이틀전부터 좀 본격적인 기록을 하기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식사를 푸짐하게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음(식사가 빈하니 자꾸 간식을먹어가지고) 그래서 푸짐한식사는 뭐가있을까 하고 머릿속으로 메뉴 생각해보는데 재밌어.......두근두근하다 이거

엠퓨

2023-12-03 14:35:20
인스턴트팟도 살까말까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산거 대단히 만족스러워
비록...
밖에 꺼내져있어서 어디 못생긴게 깔끔하게 모든물건이 수납되어있는 공간에 툭튀어나왔지만말야

2023/12/02

  M

#조이 #요즘그냥아주그냥

No. 1060

엠퓨

2023-12-02 16:47:08
뭐랄까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서....(약간 캐릭터마인드와의 싱크로가 일어나는것같음) 걍 제어안걸고 아무말이나 써놓는데 그냥 편안하다

2023/12/02

#조이 #이렇게 그린게 맘에들어

No. 1059 로그링크

2023/12/02

#감정과 관계에대한

No. 1058 로그링크

엠퓨

2023-12-02 04:09:47
잡다하게 영상보는것같은데 생각보다 '사랑'도 그렇고 '관계우선순위'도 그렇고 애매하고 각자의 기준을 따르는 라인이 아니라 수치화된 체크리스트가 있다는것이 놀랍다 영상찾아보면서 세상사람들이 이렇게 이 애매한 입으로 말해야만 측정할수있는 영역을 구체화시켜놓았다는것이 너무나 신기함

엠퓨

2023-12-02 04:13:59
나는 사람관계에 중요도를 매겨놓지않는단말야()
그리고 되게 중요도를 매겨놓고 대하는사람들의...바운더리라던지 내 사람이라던지 이런류의 말을 되게 찝찝하게 생각했단말이야. 이건 내가 그사람의 바운더리 바깥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렇고 내가 바운더리 안의 사람이란 이야기를 해도 찝찝하게 생각했었는데
중요도를 매겨놓고 사람을 대하는것이 좀 보편적이고 관계의 본질적인느낌?인가봐 진짜 이런건 볼수록 충격적이다
나한테 있어서 관계의 중요도를 따지는건 좀 사람 외모 품평하는 느낌같은거? 그거랑 다르긴한데 그 비슷한느낌이 들었는데 정말젠장 나만 그러고있었던것임

엠퓨

2023-12-02 04:16:16
나는 영구적인 기준에서의 중요한사람은 순위를 매기기 어렵고
뭘 하고있느냐에따라서... 그때그때 작업파트너일수도있고 대화상대일수도있고 게임친구일수도있고 그렇게 그때그때 좀 100%마음쓰는사람이 바뀌는편이야. 그리고 그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그때그때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들어서 (ㅠ..ㅋㅋ..)

엠퓨

2023-12-02 04:18:39
여튼 관계수치에서 1.나와의 관계 2.중요도 3.스트레스강도 4.개선우선순위
라고 쓰여있는게 충격적이었음 왜냐면 난 2번과 3번 4번은 분리가 안된단말임

엠퓨

2023-12-02 04:29:10
Link URL 지크 루빈의 사랑에 대한 체크리스트도 놀랐어
왜놀랐냐면 난 사랑척도의 점수가 여태까지 가장 좋아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체크해봐도 0점임
왜냐면 1에서 13까지의 모든 항목이 내가 좋아하는항목이 아니야 진짜로 오히려 삶의...불쾌한 타인의 침범영역 어떤거라고

엠퓨

2023-12-02 04:32:54
내가 가장좋아하는사람들은 후반체크리스트에 체크되는사람들이지 그렇게..호감이상의 사랑적인감정을 전혀 가진적이없었나 하는류의 충격을 받았다
위에 관계의 중요도 나누기에서 234번도 마찬가지인데 내안에서 관계의 중요도는 나에게 스트레스를 안주는사람들의 순위인거지 내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나의 일상의 감정을 그사람으로 인해 흔들림을 줄만한 관계를 개선하고싶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어차피 사람은 각자가 다른거니까 굳이 개선이란 말을 하는것도 실례같고) 또 그런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될수록 스트레스는 증폭되니까 좀 멀리한단말이야

엠퓨

2023-12-02 04:36:02
이런젠장 자기들끼리 이렇게 수치화된 감정에대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있었는데 나혼자 갑자기 무슨 표준분포에서 벗어난 통계에 안치는 이상한 설문지 답 한사람처럼 됐어
진짜 믿을수가없다 세상 많은사람들이 만사를 제쳐두고 타인의 단점을 보듬고싶어하는 욕구가있다는것을

엠퓨

2023-12-02 04:37:58
아 뭔가 나는 1~13번을 느꼈을때 나와 타인이 분리가안되고 자아경계가 흐려져 끈적끈적하게 눌러붙은 청소해야할 냄비속의 오래된 물질처럼 느꼈는데 이게 사랑의감정이라고요 이게 말이되나

엠퓨

2023-12-02 04:45:24
사람들은 그사람을 왜 사랑해?라고 하면 어떤 긍정적인이유가 있고 그사람이 남이볼때도 좋아할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사랑하는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사랑하는사람의 사랑하고자 하는 욕구가 우선시되고 그사람과 함께있지않으면 내가 괴롭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근본적인 이유구나
사람들과 입으로 백번떠들어봤자 이해가 하나도 가지않는다
그사람이 내게 주는 피해/스트레스의 강도는 사랑을 그만 둘 이유는 되지만 사랑을 시작하는데는 아무 문제가없다는것이 납득이안감

엠퓨

2023-12-02 04:53:28
친해져서 좀 대화를하다보면... 한번은 관계의 우선순위에대한 이야기를 할때가있는데 그럴때마다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머나먼 외계행성의 존재들과 소통하기위해 또하나 새로운 접근법을 익힌 마지막 인류처럼 행동하겠습니다

2023/11/30

  M

#조이 #스테인과..장례식

No. 1056

2023/11/30

  M

#조이 #유진이랑

No.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