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부터 타인을 어떻게 좋아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 좋아함을 받는지를 잘 몰랐던것같아
이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없는데 최근에 뭔가 자연스러워지고 난뒤에 생각해보니 그때 했던 나의 쪽팔리는 행동들<은 정말로 아는게 없어서 나름대로 아둥바둥거리다가 해본 결과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엠퓨
2023-05-26 15:13:32
근데 누가좀 가르쳐주면 좋을텐데
솔직히 지식인것같아 감정적인 치유..뭐 있긴한데 그것보다 기술적인의미로..
사람들 다들 저런류의 이야기를할땐 되게 애매하게 이야기해가지고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받으면 갑자기 왕자님이 되는 야수이야기하듯이 말해서 하나도 도움이안돼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해도 이미 왜곡된 감성의 사람은 밑바닥에 깔린 자신의 감정이 솔직한 자신이라고 생각해서 그걸 막 퍼올린다니깐
엠퓨
2023-05-26 11:59:33이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없는데 최근에 뭔가 자연스러워지고 난뒤에 생각해보니 그때 했던 나의 쪽팔리는 행동들<은 정말로 아는게 없어서 나름대로 아둥바둥거리다가 해본 결과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엠퓨
2023-05-26 15:13:32솔직히 지식인것같아 감정적인 치유..뭐 있긴한데 그것보다 기술적인의미로..
사람들 다들 저런류의 이야기를할땐 되게 애매하게 이야기해가지고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받으면 갑자기 왕자님이 되는 야수이야기하듯이 말해서 하나도 도움이안돼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해도 이미 왜곡된 감성의 사람은 밑바닥에 깔린 자신의 감정이 솔직한 자신이라고 생각해서 그걸 막 퍼올린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