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 68

피곤한 인상, 다크서클있음.

근본은 착한 사람이고 배려심도 좋은편인데 사람들과 좀 거리를 두는 타입이다.

10년전 남편도 아이도 잃었고, 그 후로는 좀 시니컬하고 빈정거리는 성격이 됐다. 이 성격도 10년이나 됐으니 이젠 돌아가기도 어렵다.

어쨌거나 착한 근본이 있어서 뒤끝이 약한편.

담배피고 몸에 안좋은거 먹고 불규칙한 생활패턴...

이렇게 살다 갈때가겠지 뭐 생각하고있음.

 

방구석폐인같이 생겼지만 몸싸움을 잘한다.

안경은 안써도 괜찮은데 쓴게 인상이 더 낫다고 하길래 쓰고 다니는것

 

41세 | 16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