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5

No. 46 로그링크

2020/04/25

No. 45 로그링크

무당게

2020-04-27 08:35:12

#memo 오빠 잘생겼어요(눈물줄줄)

전 엠퓨님이 그림자 이렇게 먹으로 강하게 넣으시는 것두 너무 좋더라....운동화 넘 귀엽군요 저런 걸로 한 켤레 사고 싶어져요....잘생겼다.....

엠퓨

2020-04-27 10:40:57
어케 채색할까 고민하다가 먹넣는게 낫겠지 생각했어요 자칫 촉감느낌이 흐물흐물해보일까봐....^///^
히히 감사합니다~~~

2020/04/25

No. 44 로그링크

엠퓨

2020-04-25 09:52:55
엠퓨님 딴짓고마하고 일하십시오....

엠퓨

2020-04-25 10:13:36
의자앉을때마다 꼬리뼈통증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두발을 딱 붙이면 앉아도 안아프구나...

엠퓨

2020-04-25 10:14:37
근데 두다리를 딱 붙이면 허벅지에 꽤 힘이들어간다.........긴장되서 편한자세는아닌데......

엠퓨

2020-04-25 10:15:15
이거봐라 일할려니까 여태생각안하던 꼬리뼈통증이 생각나지 기적의 기억법

2020/04/25

No. 43 로그링크

2020/04/25

No. 42 로그링크

엠퓨

2020-04-25 00:22:57
니트입었는데 안에 장식다는거 좀 이상하긴한가...
카라에 저거 맘에들엇는데 나중에 딴데다쓸까

엠퓨

2020-04-25 00:24:44
참 개성없게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4/23

No. 40 로그링크

2020/04/22

부부의세계감상..

No. 39 로그링크

엠퓨

2020-04-22 12:06:12
어른의 이야기는 그냥 그렇다치고(사실 뭐라 이야기해야할지도 모르겠음 인생에서 그런사람 안만나고 그런일 안생겼으면 할뿐...)
아이의 이야기는 정말 많은생각을 하게한다.

엠퓨

2020-04-22 12:07:54
▼ 접혀있는 글입니다.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자식에게 뭐라고 이야기하고 어떻게 케어해줄까?
그 생각 많이 했는데 사실 아이 입장에서는 영문도 모르겠는데 부모가 자기에게 신경질내고 이유도 말해주지않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도 추측일뿐이고 이혼하고 자기 이야기는 어떻게해도 부모 둘중 하나에 대한 공격이 될뿐이고 정말 답답할것같음...

엠퓨

2020-04-22 12:11:45
▼ 접혀있는 글입니다.
어렸을땐 항상 영문도 모르고 혼났던것같다..
그래서 드라마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아이에게 사실을 이야기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하게되는것같다
너는 아무걱정도 안해도 돼 라고 하는것이 부모 두사람의 케어방식인데 그냥.... 우리사이는 다시 돌아오지않을것같고 네가 엄마나 아빠 둘중에 누구를 선택해도 그 선택을 존중할게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정말 많이 생각한다
아이에대한 사랑...잘 모르겠어 그게 실제 존재하긴하는건지 왜 키우고 싶어하는지(솔직히 애가있음 삶이 더 힘들뿐인데 부/모 둘다 아이를 자기가 키우고싶다는 입장을 고수한다는게 신기하다)
근데 그렇다는 가정을 한다해도 자기집착은 버리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애가 부모로서 별로인사람을 선택할수도있겠지... 그러고 다시 돌아오고싶다 라고 이야기하면 그때도 그 선택을 존중해준다는 방식을 부모로서 선택할수는없는건가
나는 그것이야말로 아이에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엠퓨

2020-04-22 12:14:08
▼ 접혀있는 글입니다.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아서 애가 충격을 받는지 잘 모르겠어...
실제로 눈앞에서 언성을높이는것, 물리적인 싸움을하는것 이런것이 애를 혼란스럽게 한다기보단 나는 뭔지 모르지만 부모님 둘사이에 뭔가 긴장이 있다 라는 느낌이야말로 애를 혼란스럽게 만들지않나

엠퓨

2020-04-22 12:16:06
▼ 접혀있는 글입니다.
빵빵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애가 감당할 수 없다해도 사실을 전하자 라는쪽이었고 빵이는 아이에게 들려주기엔 너무 힘든이야기니까 네가 18살이 되는 1월 1일에 이야기해줄게 <-라고 할래 라고 했는데 너무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넌 알필요없어 라는 말만큼 단절감느끼는게 또 어딨다구.... 지금은 힘드니까 네가 크면 확실한 언제 알려줄게 이말 너무 좋은것같아

엠퓨

2020-04-22 12:21:01
▼ 접혀있는 글입니다.
애가참 욕을 많이먹던데 애는 애니까....
사람들 참 애가 아직 나이도 경험도없이 갑자기 벼랑끝에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기분을 느껴야한다는걸 모르는것같다 스스로 독립해서 살수도없고 같이살던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했던사람들이 나는 상상도 못해본 둘만의 이유로 갑자기 갈라져서 자기들은 헤어진다 너는 나랑 살꺼지?라고 하는건데

엠퓨

2020-04-22 13:04:10
▼ 접혀있는 글입니다.

#memo 6화의 전개

6화보고 그만둔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6화의 전개를 정말 좋아했다
왜냐면 삶이라는게 항상 그렇고 드라마에서 그렇게 보여준다는점을 좋아했기때문이다
사이다 전개 계획대로의 복수 완전한 몰락 그렇게 생각을하지만 사람인연은 항상 돌아오고 또만나고 또 보게되고 그렇게 되어있었고 그런점이 스토리컨텐츠에서 잘 다뤄지지않는다는점이 나는 좀 아쉬웠다
싸운사람도 몇년뒤에 또 소식을 듣게되고 그때 내가 그사람에게 했던 모진말 혹은 들었던 모진말 그런것들을 꼭 다시 생각할 기회가 주어지곤 했다 나는 그점이 항상 내가 경험하는것이 아니라 이야기속의 나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야기에서 다뤄준다는점이 좋았어

엠퓨

2020-04-22 13:06:45
▼ 접혀있는 글입니다.
걍 문득이지만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사실을 숨긴적은 없는것같다...
보통 사실을 이야기하지않거나 말을 하지않았던건 대부분 상대를 좋아하지않았기때문에 나에게 통제하고싶은 욕구가 있었기때문에 그렇게 행동했었어
약간 그래서 아이에게 사실을 말해주지않는 부모 라는건 부모가 자식을 그만큼 좋아하지않기때문 이라고 은연중에 자꾸 생각하게돼
정보를 준다는것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상대에대한 존중이고 사랑(이라기보단 좋아한다는 감정...머 그런거) 의 표현이었기때문에 상대가 감당못할거라는 판단은 잘 안했다
모르는게 약이긴...세상에 그딴약은 마약밖에없어요 알고 해결하는것이야말로 유일한 약입니다

엠퓨

2020-04-22 13:22:17
▼ 접혀있는 글입니다.

#memo 캐릭터에대해

어제 이야기를 하다가
'다경이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라는 이야기를듣고 나는 관점이 다르다는점을 이야기했다
나는 '어쩔수없이' 라는말로 하는 행동을 그닥 안좋아하는데...
매사 사람이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엔 자신의 의지가 있다는점을 명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내가 저사람을 어쩌다가 상처주게되었어 이렇게 말하면안된다 사람은...
나의 적극적으로 상처주고자 하는 의지가 행동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표현해야 올바른것이다
자신이 직접 행동을 하면서 어쩔수없는게 어디있어 다 그러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에서 나온 행동과 말이지..
니가 그러니까 나도 이럴수밖에없었어 그런태도 안좋아하고 나는 주인공의 적극적인 가해행동이 그런점에서 받아들이기 편하다
뭔가 명확하게 나는 너를 지금부터 지옥에 있게만들거고...<자기가 나쁜짓한다는거 아는 사람의 나쁜행동  명쾌하게 느껴지는 그런게있어

2020/04/19

No. 38 로그링크

엠퓨

2020-04-19 23:22:14
너무 무겁진않았으면

엠퓨

2020-04-19 23:24:47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0-04-19 23:26:37
비공개 댓글입니다.

2020/04/19

No. 37 로그링크

엠퓨

2020-04-19 21:38:10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0-04-19 21:46:58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0-04-19 21:48:52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0-04-23 14:39:17
비공개 댓글입니다.

2020/04/12

No. 32 로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