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퓨
2024-05-18 02:04:32엠퓨
2024-05-18 02:06:30엠퓨
2024-05-18 02:07:31엠퓨
2024-05-18 02:08:53엠퓨
2024-05-18 01:03:15엠퓨
2024-05-18 01:25:17엠퓨
2024-05-18 01:26:00엠퓨
2024-05-18 01:27:25엠퓨
2024-05-19 09:36:43#memo 제가 이눔을 배우는게 맞을까요
엠퓨
2024-05-19 09:38:24엠퓨
2024-05-19 09:41:12엠퓨
2024-05-15 11:02:44엠퓨
2024-05-15 11:11:00엠퓨
2024-05-15 11:11:43엠퓨
2024-05-15 11:14:36엠퓨
2024-05-16 02:17:23#memo ...
엠퓨
2024-05-17 13:00:112024/05/14
M
No. 1211
해용
2024-05-14 16:57:11엠퓨
2024-05-15 01:09:29엠퓨
2024-05-13 03:53:04엠퓨
2024-05-13 03:53:57엠퓨
2024-05-13 03:59:44엠퓨
2024-05-13 04:05:31엠퓨
2024-05-13 04:10:13엠퓨
2024-05-13 06:02:06엠퓨
2024-05-13 06:10:19엠퓨
2024-05-13 06:11:58엠퓨
2024-05-14 03:10:20#memo 강사님 정말 1도 이해가안가요 하지만 노력해볼게요
엠퓨
2024-05-14 03:40:13엠퓨
2024-05-12 10:20:55엠퓨
2024-05-12 10:23:22엠퓨
2024-05-12 10:31:32엠퓨
2024-05-12 11:14:31엠퓨
2024-05-12 11:16:37엠퓨
2024-05-12 11:20:42엠퓨
2024-05-12 12:40:01엠퓨
2024-05-12 07:41:27엠퓨
2024-05-10 02:46:28엠퓨
2024-05-10 02:52:23엠퓨
2024-05-10 03:30:43엠퓨
2024-05-10 03:47:58엠퓨
2024-05-10 03:50:02엠퓨
2024-05-10 04:23:44엠퓨
2024-05-11 04:08:33엠퓨
2024-05-11 04:11:412024/05/09
M
No. 1205
엠퓨
2024-05-19 08:38:28엠퓨
2024-05-19 08:40:54한편 ... 개나 고양이같은 인간이 편안해하기때문에 고양이나 개의 심정을 사람이 사실은 이해하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에서 밖으로 표출되는듯한 묘사를 많이하는것같은
엠퓨
2024-05-19 08:44:25호르몬에 의해 식욕을 억제못하며 텐션이 바뀐다 라는건 상당히 유사하잖아... 생각이란 부분을 제외하고 밖에서 안을 관찰하는 시선으로만 보면 호르몬수치가 어떻게된 ㅁㅁ은 이시기에 식사량이 보통 n배 증가하며 외출을 잘 하지않고 배변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랑 이것은 기생충에 감염당한 ㅇㅇ인데 녀석은 식사량이 n증 잘안움직어쩌구
엠퓨
2024-05-19 08:47:27곤충의 그런 행동은 밖에서 안을 보는 시선인데(갑작스럽게 점프합니다/둥지안에 틀어박힙니다/공격적으로 날개를펼칩니다)
친근한 동물같은 경우는 둘다 병행하는 시선이고(배를 드러내는 행동은 당신을 신뢰하고있다는 뜻입니다/한번 핥는것은 그만하라는 뜻입니다)
엠퓨
2024-05-19 08:51:10이런상상을하면 유쾌해진다 곤충은 통각이없기때문에 부러지거나 상처가 나도 괜찮다는(???) 이런류의 주장을보면 약간 내안의 인간의 신체는 아프다는 공감과 곤충은 싫다는 불쾌감이 충돌하는 상충된 기분을 느끼는데 의인화해서 브레멘음악대로 만들어놓으면 그상상이 그렇게 즐거울수가없다
엠퓨
2024-05-19 08:56:30기본적으로 생물에 번식에 대한 뇌속의 규칙이 있잖아
식물 땅에 뿌리를 내린다 꽃을 피운다 씨가 열린다 씨가 떨어진다 씨가 땅에 뿌리를 내린다 루틴
동물 암수가 어쩌구하여 어쩌구
근데 갑자기 아귀식생같은 괴이한 퇴화생식이 툭튀어나오고 플라나리아같은 우에엥이 나오고 식물은 생장점을 잘라주면 무한히 뿌리를 내려 새로운식물이된다는걸 알게되면 한편 내가 집에서 알수없는 괴생명체를 키우는것같다는 생각을 좀 하게돼
엠퓨
2024-05-19 08:59:17아빠 - 엄마 - 자식
이건데
아빠 / 아빠분열 / 아빠2차분열 / 아빠3차분열 / 아빠4차분열 /이론상 영생가능
아빠
ㄴ라고 생각했는데 할아버지(뿌리)있음
ㄴ아빠1이 죽고 아빠2가 뿌리 다른곳에서 다시생성 아빠2를 분리했지만 아빠3이 생성
이렇잖아 진짜 개이상하다고
엠퓨
2024-05-19 09:03:40생명이란게 대체 뭐야
고정관념일수도있고 나는 유전자를 담는 그릇을 지키기위한 방어시스템으로서의 인격을(ㅋㅋ)가지는거일수도있는데
그래도 1신체에 1영혼이잖아
근데 식물은 손톱떨굼 -> 손톱에서 새로운 복제품 나 생성 -> 그 복제품이 또 손톱을떨굼 -> 또 그 손톱을 먹은쥐가 또다시 복제가됨 이래가지고 엄마1엄마2엄마3엄마4가 되는데
그럼 내 손톱은 나인가?적인 문제가있다고 이 식물의 영혼은 식물이 갈라지는순간 5:5분할이되어 ...뭐그런건가싶고
엠퓨
2024-05-19 09:08:28멜팅문
2024-05-21 00:48:19엠퓨
2024-05-21 11:41:42아 근데 동물은 영혼이없고 감정이없다는말 < 나도 들었어가지고 영혼이란게..그렇게..허허..라고생각했던것같아
근데 사실 뒷쪽은 약간 아무말이라서 솔직히 난 영혼이 없다는쪽의 생각을 하고있긴해!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고 죽으면 혼적인?작용을?하는건 아무것도없지않을까?? 그치만 사고를 하고 생각을 하고 <이런게 생명체라면 있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생각을 했었어
아 맞아 인간을 동물로보는 류의 이야기를 접하면 그 관점이 그렇게 좋을수가없더라구 얼마전에 같이했던 이야기인데 유전자가 생각보다 많은걸 좌지우지한다는 류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도 기묘하게 즐거움을 자극하는점이 있어 (그때 이야기는 이런게 아니었지만....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