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소환된 존재로 형태가 불완전했기때문에 초반에 강제로 미어의 이상형으로(ㅋㅋㅋㅋ)디자인되어버렸다
말이 좀 적은편이라 무서운분위기 생각을 많이들 하지만 정작 입열면 상냥한 말 많이해주고 인터렉션잘해주는타입임
소환자체가 불완전한 형태였기때문에 외형이 이상형이된것과 비슷한 이유로 의식도 미어와 좀 섞였다
미어가 가졌던 계약이 복종계약이었기때문에 자신의 역할에대해 잘 인지하고있음, 하지만 이 심약한 주인을 어떻게든 움직이게 해서 균형을 바로잡아야 자신이 원래 속해있던 세계가 안정화된다는 사실또한 알고있다..
언어능력이 유일한 자랑거리인 미어는 자신이 알아볼수없는 고문서를 발견, 자기가 아직도 모르는 언어가 있다는사실에 신나서 탐구하다가 이계의 존재를 둘이나 소환해버렸다
멘탈도 별로고 체력도 별로고 겁도 많은편
언어를 잘해봤자 말도 논리적으로 잘 못한다...정말 학문적인 쪽으로만 능력 있는편
삶이 험하고 괴롭다 얘들은 뭐고 나는 뭘잘못한건가요 엉엉흑흑엉엉한 기본형이지만 정말 뜬금없는 생각을 많이하는편이라 미묘하게 줏대있는편
미어에 의해 두번째로 소환된 이계의 존재
기계적이고 딱딱한 말투...표정의 변화없음
공감도 잘 안해주고 차가운느낌도 많이 들지만
협력도 잘하고 객관적인 긍정도 잘 전달하는편이다
목적은 틀어진 균형을 복구하고 원래있던 세계로 귀환하는것
계약이 되었다 보단 소환이 되었다에 가깝기때문에 행동은 자유롭지만, 미어는 균형복구에 필수적인 존재이기때문에 협력하고있음.
둘다 되게 꾸준한 취향이고 두개가 동시에 존재하기도하고..
근데 약간 중간적인건 안좋아하는듯 (해리포터같은거.. 따듯하고 즐거우면서 무섭고 힘든)
엠퓨
2024-12-25 10:11:36
사실 두번째는 그럭저럭 내가 자주 표현하는것같은데...
첫번째는 자발적으로는 정말 잘 안나오는것같아 문득입니다
엠퓨
2024-12-25 10:15:38
좀 뭐라그러지 후자같은경우는 종종 그리고싶다는 욕구가 있는데...
전자는 뭐라그러지 좀 그리고싶다는 마음이 안드는? 인데? 사실 좀 아쉬워
나도 따듯한생각을 늘어놓고 낙서하고싶은데
그런건 이상하게 타인과의 관계에서만 나오는...
그러네 생각해보면 후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정말 잘 발산을안하는듯... 약간 내안에서만 한번 돌리는 느낌이 있는...
엠퓨
2024-12-25 10:16:37
지금 현대판타지 낙서하고 노는 자캐들가지고 갑자기 사탕나라에 넣어놓는다는 생각을하니 이렇게 싫을수가없다...놀이동산 가지마 니들은 걍...
그래도 해라네집에서 연말파티는 하겠지...
엠퓨
2024-12-30 10:01:00엠퓨
2024-12-30 10: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