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1

엠퓨

2023-12-31 15:45:17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12-31 17:10:02
아.......여기다가 거프의 메달 넣을걸 깜박했네

2023/12/31

2023/12/31

#4215

No. 1099 로그링크

2023/12/31

#ㅋr페인oㄱI 大l한ㄷr。、.

No. 1098 로그링크

엠퓨

2023-12-31 13:16:32
카페인 너무 심해
나 휴식기 심박수 50대인데 지금 80~90사이나와

엠퓨

2023-12-31 14:42:26
심박수 전혀안떨어져
여전히 88임
^^
아 카페인 잘받죠?쩔어주죠?

2023/12/31

#42

No. 1097 로그링크

엠퓨

2023-12-31 12:20:07
커피맛 빵을먹었더니
심장뛰는소리 들린다
오늘 수면 조질건 확정이다
헬로카페인?

엠퓨

2023-12-31 12:24:05
습관이란게 참.....
적정량의 커피는 항상 묘한 차분함과 집중력을 가져다주는데그럴때나는 그림을 그리고싶어하는듯...

엠퓨

2023-12-31 12:25:11
밤과 낮의 채색하고난다음에 보이는 채도명도 차이가 너무 심해서 밤에는 어지간하면 채색을안하는데 그 전단계 작업이 다 끝나서...
걍 채색하고 아침에 수정좀할까 고민

엠퓨

2023-12-31 12:26:34
<이그림 머리아래쪽에 묘사한게 맘에드는데
확장해서 더 퀄리티높혀봤자 쓸데도없겠지.......묘사하고싶은곳은 더 있는데 계륵이라 쳐다만보는중

2023/12/31

#배색변경

No. 1096 로그링크

엠퓨

2023-12-31 11:34:56
밤이라 내일아침에 보면 칙칙하겠죠
제안의 혁명의 붉은깃발이 죽은것처럼

2023/12/31

#음ㅋㅋ

No. 1095 로그링크

엠퓨

2023-12-31 11:25:35
자본주의의 황색바람속에서 혁명의 붉은빛을 잃지않았구만기래

2023/12/31

#4215

No. 1094 로그링크

엠퓨

2023-12-31 11:20:36
아 이거 배색 진짜재밌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딱 칠했는데
칠하고나서 드는생각이
이거
북쪽 포스터컬러아니냐?

2023/12/30

#발더게플레이중임

No. 1093 로그링크

엠퓨

2023-12-30 14:52:03
캐릭터 어케생겼나 기억에 의존해서 그림 3시간밖에안했기때문에
캐릭터 성격을 나 아닌 다른페르소나를 가지고 일관되게 플레이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뭐 성격에 맞게 플레이할 여지도없음 초반 튜토리얼 스토리라고해야할까 아님 걍 모든스토리가 그러려나 모르겠는데 성격적인 캐릭터 어필같은건 아직 전혀 안되는듯함..

엠퓨

2023-12-30 14:53:08
캐릭터 성격을 머릿속으로 정하면서 생각했어
아 나 정말로 선량한얼굴로 간도 쓸개도 다줄것같이 구는데 실제로는 표정만 착하게 짓는 성격이란걸....
굴리면서 좋아하는타입이구나...그런....

엠퓨

2023-12-30 14:55:52
자존심이 있어서 이지모드로는 안내려가는중인데
전투센스가없어서 지금 풍전등화임 전투가 너무 너무 너무ㅠ 아니이것도 컨텐츠지만...그래맞다

엠퓨

2023-12-30 14:57:40
근데 캐릭터 성격에대해서 말하다보니까 생각인데
초창기 인터넷이라는것이 보편화되고 커뮤니티가 여기저기 생기면서 그룹이 생길때 돌던 괴담들이라는것은
알고보니 그사람 인터넷의 성격과 실제성격이 전혀 달라<이런쪽의 괴담이었지만
실제 인터넷이 랜선이 걍 핏줄처럼 이식되어 숨쉬듯이 인터넷에 연결된 세계에 살며 생기는 괴담은 인간은 이렇게까지 자기가 어떤사람임을 솔직하게 어필하고 자신을 드러내고싶어하며 남을 가르치고싶어하는구나 하는쪽인것으로...

2023/12/29

잡담쓰고이따지움

No. 1092 로그링크

엠퓨

2023-12-29 15:03:51
나...
먹는거 너무좋아해 먹는거 싫어하는사람이 드물지만
그래도 너무좋아해 걍 내일 먹을거 생각하면 빨리 잠들고싶다
그래야 체감상 빨리 먹을수있기때문에

엠퓨

2023-12-29 15:06:08
마지팬이 들어간 슈톨렌..맛있더라
참지못하고 같은거 하나 더사고 다른가게에서 하나 더샀어
총 3개의 슈톨렌이 올해 소비됐는데
한국사람들은 슈톨렌을 무슨 손바닥만한 작은걸 먹더라
난 750g 넘는걸 3개를샀는데(ㅋ..ㅋㅋㅋㅋ)

엠퓨

2023-12-29 15:08:10
파네토네를 좀 고급제품을샀더니 오리지널 파네토네는 어떤맛일까(아마도 맛없겠지) 하는게 궁금해
맛없는건 사실 상관없어
그냥 미지의 맛을 머릿속에서 아는맛으로 바꾸고싶은거지

엠퓨

2023-12-29 15:09:19
팡도르도 먹어보고싶었는데 못구했는데
요즘 좀 인기없는것들을 구해서 먹어보면서 느끼는건데
팡도르가 맛있는거였으면 한국에서는 떡볶이 옆에서 오뎅국물이랑 곁들여먹으라고 팔고있을듯
맛이 없으니까 많이 안파는거겠지
하지만
궁금하다

엠퓨

2023-12-29 15:10:30
영국식 플럼푸딩
먹다가 버렸다 보통 이런짓 잘 안하지만
일단 머릿속에서 맛의 카테고리가 신설되어서 정보값이 입력되었고
바클라바랑 유사한 단맛의 레벨까지 올라가서 와 이거 진짜 당뇨푸드다 싶었기때문에 과감하게 버릴수있었다

엠퓨

2023-12-29 15:14:29
나 바클라바는 그리스식 바클라바를 좋아해.........
물론 그 흉악한놈은 캬라멜만한 한조각이 250칼로리입니다
개미친놈들의 개돼지음식입니다 어느날인가 흠 좀 많이먹었네 하지만 많이먹고싶었으니까 ^^ 라고 생각하고 칼로리보는데 앉은자리에서 2500칼로리를 먹었다는사실을 알고 경악으로 입에도 안댐
그래 디저트먹는데 칼로리에 신경왜써?안써도돼
근데 빙수하나를 혼자먹어도 천칼로리인데 바클라바는 걍 많이먹었네 하고 쓴 차 한잔 따악 마시면 2500칼로리라고요 이게 치킨한마리보다 더하다 이겁니다

엠퓨

2023-12-29 15:18:05
skyr 라고 유사 요거트계 제품이 있는데
이게 요거트처럼 먹지만 사실은 치즈라네?
근데 납득이 가 코티지치즈도 솔직히 맛은 요거트계열이니까
이거 하이프로틴! 이라고 엄청광고해서 궁금하긴한데 하이프로틴어쩌구 하는것치곤 너도 태생이 유제품이라 그냥 그릭요거트랑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정도던데...대체 맛은어떨까
요즘 관심가는건 케피어(케피르kefir) 야
로컬 중고사이트 보니까 케피어그레인 팔던데 사고 나도 티벳버섯 키우고싶어...
하지만......케피르는 스킴밀크에선 잘 요거트화가 안되는모양이야
홀밀크나 2%밀크를 사라는것이 주된 의견인데 그러면 굳이 먹고싶진않은데...
하지만 케피르에서 나는 자연탄산느낌의 맛 너무좋아
그리고 직감했지
이새끼 탄산생긴거보니 알콜있을듯
나 많이마시면 취할듯

엠퓨

2023-12-29 15:20:54
요즘은 단백질을 좀 챙겨먹자 하면서 식단을 하는건아니고(위에 쓴 모든것이 식단과 오억광년떨어진....) 단백질 비율만 챙겨서먹
으려고
노력
하고있는데
단백질은 진짜먹기가힘들더라고
식사에 반드시 고기를 먹는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야..............

엠퓨

2023-12-29 15:39:15
전부터 생각했는데 식욕을 줄이는 식사법따윈 없는것같아..
야채를 먼저먹으면!
식사전에 물을먼저 마시면!
오래씹으면!
잡곡밥으로 바꿔서 소화시간을 길게하면!
다 소용없었습니다
겨우 그정도로 제 식욕을 막을순없었습니다
그런건 맛을느끼는 유전자가 좀 딸리는사람들이나 할수있는
아? 나 위장?이 찬듯?한 감각을 느끼는자들이나 할수있는 식욕억제법입니다

엠퓨

2023-12-29 15:41:13
나의 식욕억제법은..........
걍 드럽게 맛없는걸 몇일간 내내 그것만을 먹는것이다
그러면.............식욕이 줄어들음....
걍.....먹을수있는게 이것뿐이란걸 알게되면...식욕이줄어서...
쉽지만 슬픈방법이에요
인터넷에 나오는 맛있지만 건강한 레시피 따윈 제식욕에 엑셀밖에 못밟기때문에
걍 맛을포기하고 건강만을 추구하는 음식을먹어야 식욕억제가 되는거죠 저는

엠퓨

2023-12-29 15:46:07
오이의 쓴맛을 느끼는유전자에따라서 사람이 느낄수있는 쓴맛은 1000배까지도 차이가난대
1000배쓴맛을 느낀다는건 도대체 어느정도의 쓴맛이야?
그런점에서 말하자면 내 식욕 미각에서 느끼는 행복의 정도 유전자는 뭔진몰라도 1000배정도 남들보다 행복감을느끼는듯도해

엠퓨

2023-12-30 14:43:37
...
나 오늘까지 1kg어치 파네토네 먹었다
근데 너무맛있었다
화이트초코렛이 발리고 레몬소스라고해야하나 잼?아니고 하여튼 그런게 들어간 파네토네라 오리지널과 얼마나 비슷한건진 솔직히 전혀 다른빵이라고 생각되지만
정말이지 맛있었다 후회는 체중계위에서 잠시 하고 내 존맛의 기억을 되새기며 즐겁게 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