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

No. 851 로그링크

엠퓨

2023-03-10 13:14:38
펜필압 너무재밌어서 암거나 그려버리는

2023/03/10

'w`

No. 850 로그링크

엠퓨

2023-03-10 06:11:04
일본만화 보면 고통과..차별이나 심리차이를 집요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해놓고 엔딩에 초월적인 힘이나 누군가의 희생으로 대애충 자 이제 없어졌어요 하고 끝내는거 너무...진짜 너무...

엠퓨

2023-03-10 06:11:52
고통을묘사하는거 <-창작자가 좋아한것같음
고통을 해결해나가는 단계 <-조금도 흥미없어보임
초월적인 힘을쓰거나 누군가 희생하는거 <-이것도 개좋아하는것같아보임
이런이유로 아예 중간과정을 다떼버리는

엠퓨

2023-03-10 06:12:30
하지만 가뭄을 해결해주기위한 산제물을 바치는 선사시대의식같은것이야말로 이 공식에 걸맞는거라고...
댐을만들고 물을저장하고 수로를 만들어 응?ㅠ

2023/03/08

엠퓨

2023-03-08 06:18:22
새벽6시에 꼭 깨는데 깨는대로 걍 일어났더니 피곤해쥬금이다진짜 잠자고싶어

엠퓨

2023-03-08 06:18:45
그럼 왜깨냔말이다 정신상태를고쳐놔야됨(문제:내정신임

엠퓨

2023-03-08 06:19:21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고민하다가 산책3시간하고 중간중간 달리기도 좀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배로 피곤해 견디기 vs자기
어쨌든 지금 일해야됨

엠퓨

2023-03-09 07:41:13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9 07:41:52
비공개 댓글입니다.

2023/03/08

2023/03/07

#반리겐 #카드미션

No. 847 로그링크

2023/03/06

#ㅠ

No. 846 로그링크

엠퓨

2023-03-06 12:04:27
밖에나가서 산책하면서 개펑펑울고왔는데 시간이 우연히 맞아서 받은로그가 너무 따수워서 감동이다ㅠ

2023/03/06

아..진짜속상하다

No. 845 로그링크

엠퓨

2023-03-06 06:14:30
동생이 블로그에 글쓴걸 봤는데 부모님이 잘 지지해주고 그래서 너무 고맙다는 그런글을쓴걸보고 진짜 왤케 자식차별이 심한 사람들이지 싶어가지고 속상하고 분해졌다
나한텐 대학못가면 재수같은건 꿈도꾸지말라 그래놓고 동생은 재수도 시켜주고 퇴사를 고려하던 시기엔 책상이 복도에 나가있어도 거기서 일하라그래놓고는 동생은 퇴사를해도 지지해주고 의지가되는 부모님이세요?
나한텐 평생 50만원씩 내놓으라 협박해놓고 동생들에겐 1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한푼도 안받고있다는게 진짜 나는 뭐였던거야 진짜

엠퓨

2023-03-06 06:15:19
동생도 가끔 연락하면 부모님이랑 잘지내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
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 너는 내가 앞에서 골프채로 맞는걸 보고 자랐으면서도 내가 그걸 다 용서해줘야한다고 생각하니? 난 진짜 동생도없고 부모도없다

엠퓨

2023-03-06 06:19:23
넌 골프채로 맞아본적이 있기나 하니? 난 진짜 10대때의 매일이었는데
그게 무슨기분인지 알기나 하니
몰라도 괜찮아 모르는게 정상적이고 그렇게 지내는게 그냥 당연한거지
근데 이게 어떻게 한가정에서 한집에서 똑같이 다 있는데 일어날수가있니 이게 부모가 할짓이니 난 부모의 지지도 없이 협박과 폭행만 당하고 자랐는데 시발

엠퓨

2023-03-06 06:21:24
난 무슨 맞아도 되는사람이고 협박해도 되는사람이고 새벽에 깨워서 일시켜도 되는사람이야?
이게 내 부모가 10대 20대때까지 계속 한 일이라고
시발 정말 좆같애서 다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어 아직까지도 그런생각을해

엠퓨

2023-03-06 06:22:41
시발 나는 집에 들어오지말라는 10대 내내 받았고 20대의 끝에 최종적으로 집에 다시는 들어오지말라는 연락을 해외에서 받았는데
아 그래서 그 말 지금까지 지켜드리고있고 평생 지켜드릴게요
사랑하는 자식들만 집에 남았으니 정말 행복하시겠죠 십새끼들이

엠퓨

2023-03-06 06:24:54
내가진짜 뭘그렇게 잘못했니????????????
내가 무슨 청소년때 뭘 잘못을 했니???????????????????????공부못했다고 그거????

엠퓨

2023-03-06 06:31:04
왤케 날 유난히 개같이 대했던거야 진짜.....
밥먹으면 밥먹는다고 뭐라그러고 잠자면 잠잔다고 뭐라그러고 방에있으면 방에있다고 뭐라그러고 정말 사는게 사는것같지않았어
지금 나 잘지내는데 아직까지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아프고 기분나쁘고
정말 동생들이랑은 뭐 한게없어서 잘지내고싶은데 너무 다른이야기를 하니까 동생들이랑도 연락못하겠어 그냥 안보는게 편할것같아...어떻게 내앞에서 이러나싶고 남들도 아니고 앞에서 같이 봤으면서 배려가 없어도 너무 없다

엠퓨

2023-03-06 06:33:52
난 아무것도없다....................
그래 그냥 그생각을하면 좀 진정이 돼 난 아무것도없다.....걍 돈이나 벌어야지 그래서 나를위해서만 써야지 ........

엠퓨

2023-03-06 06:41:23
너무..정말 너무싫다
이 분노가 정말 나만 가지고있는거라는게
정말 외롭고 괴롭다

엠퓨

2023-03-06 06:48:47
너무 속상하다 사실이야
근데 이 속상한게 뭐 오늘 갑자기 생긴 속상함도 아니고...
오랜시간에 걸쳐서 있었고 소화도 시킬려고 많은 방법을 찾아봤던 속상함이니까 또 괜찮아지리라고 생각한다.
동생들도 사실 감정적인 교류없는것도 맞고 연락도 1년에 한번정도 하는데 이제와서 인생에서 없어져서 아쉬운사람들도 아니구...삶에 안타까운것들을 애써 잡고있지말자고 그냥 더 좋은걸 많이 채우자고

엠퓨

2023-03-06 06:53:27
어쩔수없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무언가의 감정교류형태는 유니콘일 가능성이 높아. 타인에게 바라는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정에서 주는 무한한 사랑같은것이 되면 안돼
그건 내가 나한테 해주자 오늘 할수있는 좋은것들을 내게 해주고 내일도 기대되게 만들어주자

엠퓨

2023-03-06 06:56:52
어차피 내 속상함은 누가 받아줄수있는 종류의 것도 아니고....
그사실은 슬프지만 어른이면 그래야하는것같고... 방청소좀 해야겠다 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건 기분전환의 기본이니깐

2023/03/03

No. 844 로그링크

엠퓨

2023-03-03 14:49:54
요즘 정말 전례없는 바쁨이다
이래도 되나?싶은데
한편 이렇지않으면 안좋은생각이 자라나는시기라 삶이 보우하는것같기도하고

엠퓨

2023-03-03 14:51:29
다운타운 가고싶은데(그냥 정말 막연히) 가서 할게없다......

엠퓨

2023-03-03 14:52:17
날 좀 더 풀려서 그냥 구경할것도 많아지고 거리를 걷는것 그 자체가 행복한날씨가 되면...
아직은 눈도 안녹고 이게 3월이냐

엠퓨

2023-03-04 01:00:34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4 15:13:34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4 01:04:20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4 15:14:14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5 12:41:33
뿌듯한쇼핑이었다 죽여줬지 아보카도가 요즘 너무나 제철이야 지리적 이점에 감사

2023/03/02

No. 843 로그링크

엠퓨

2023-03-02 06:54:51
아니진짜 왤케 배고프지 ............................................

엠퓨

2023-03-02 06:55:38
세상에 여러가지 배고픔이 있는데
먹는데도 기별이없고 먹고난뒤에도 기별이없고 시간좀 지나면 포만감이 올라오겠지 하고 한시간기다렸는데 한시간동안 끝없이 배만고픔 위산과다같진않은데(위장에 뜨거운느낌없음) 혹시나 해서 칼슘먹어봤는데 소용없음 그냥 배고픔

엠퓨

2023-03-02 06:57:19
적게먹었냐면 절대아님 피자 한판먹었는데

멜팅문

2023-03-02 10:36:42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2 13:04:59

ㅠ....아앗..젠장..맞을수도있어.........................................................
ㅠ.........................걸신이 내 스트레스와 밥을 뺏어먹고있었구나

멜팅문

2023-03-02 15:15:47
비공개 댓글입니다.

엠퓨

2023-03-03 01:31:10
두달남았다....................ㅠ 걱정고마와

2023/03/01